이정후 슈퍼 플레이 덕분에 팀이 7연패 탈출했네요.
작성자 정보
- 작성 알튠
- 작성일
본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첫 슈퍼 플레이로 화제라고 하는데요.
18일 탬파베이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고 4회초 안디 디아즈의 우중간 장타성 타구를
무릎 사이에 끼워 잡는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흔히 트리플스 앨리라고 불리는 깊은 외야라 자칫하면
3루타로 이어질 뻔한 했던 안타였습니다. 현지 해설진도 1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수비라면서 극찬했고
이 호수비 덕분에 선발 로건 웹은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팀은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관련자료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