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메시 전성기 시절과 비슷한 페이스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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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5일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바이에른은 3-0 승리를 거두며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는데요. 케인은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밖에서 완벽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10경기 18골 3도움의 놀라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시 전성기
시절과 비교될 만큼 압도적인 페이스인데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케인은 팀 몰입과 우승 의지를 드러내고
있고 시즌 성과에 따라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계약상 2026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했지만 이미 케인이 안 간다고 인터뷰를 해서 뮌헨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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