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퍼드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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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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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퍼드가 바르셀로나에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이번에 챔피언스리그 1차전 원정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퍼드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줄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바르사에 합류했는데요. 프리시즌부터 기회를 받았지만 부진으로 의구심을 샀으나 플릭 감독의
신뢰 속에 챔스 무대에서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옵타에 따르면 래시퍼드는 드리블, 슈팅, 박스 터치 등 여러 지표에서
팀 내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메시 이후 바르셀로나 선수로는 처음 이런 수치를 남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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