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롯데 — 톨허스트와 벨라스케즈, 극과 극 데뷔전 후 2차 도전!

포메이션 & 핵심 자원

– LG

탄탄한 선발과 살아난 타선이 시리즈 내내 위력을 발휘하는 팀.

앤더스 톨허스트: 시즌 1승 ERA 0.00. 데뷔전이었던 12일 KT전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 안정적인 제구와 ABS 적응력에서 강점 확인.

타선: 일요일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홈런 3방 포함 6득점. 시리즈 내내 장타력과 집중력 발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흐름.

불펜진: 3이닝 1실점으로 무난했지만, 장현식의 불안정한 모습이 숙제로 남음.

– 롯데

타선이 살아났으나, 선발·불펜에서 불안 요소가 많은 팀.

빈스 벨라스케즈: 시즌 1패 ERA 15.00. 데뷔전(13일 한화전)에서 3이닝 5실점 부진. 구위는 좋으나 몰리는 공 문제 노출. 수비 도움도 받지 못해 무너진 경험.

타선: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 불펜을 상대로 8득점, 황성빈 솔로포 포함 1이닝 6득점 폭발. 부진하던 타선의 활로가 트임.

불펜진: 4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짐. 특히 마무리 김원중의 블론세이브는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

불안 요소

-  LG: 장현식 등 일부 불펜 자원의 기복.

- 롯데: 선발 벨라스케즈의 제구 불안, 불펜 붕괴 위험.

경기 전망

- 선발 대결에서 톨허스트가 벨라스케즈에 비해 확실히 앞서 있음.

- LG 타선은 시리즈 내내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롯데 불펜을 상대로도 득점 기대치 높음.

- 롯데가 삼성전에서 타격감을 되찾긴 했지만, LG 불펜은 삼성 불펜에 비해 안정적.

최종 예측

- 예상 스코어: LG 6 – 3 롯데

- 승패 추천: LG 승

- 핸디캡 추천: LG -1.5 승

- 언더/오버 (기준점 8.5): 오버